부산관광공사(이하 공사)는 부산 관광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'2019 B-트래블톤'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.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, 부산광역시, 스타트허브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한 'B-트래블톤'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무박 3일간 위워크 서면점에서 개최되었다.

이번 공모전은 부산 관광에 관련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의 창업자 50여명이 참가하였다. 첫 날 100초 스피치를 통하여 25개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었고, 투표를 통해 총 9개의 아이템이 선정되었다. 이후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팀 구성을 하였으며, 무박 3일간 사업화를 위한 팀 협업과 멘토링을 거쳐 각 팀의 사업계획이 완성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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